10월25일,졸업생들의 취업을 더한층 추진하기 위하여 상과대,러시아어대,아시아-아프리카 언어대 등이 주최하는2021년도 졸업생 대형 채용박람회가 대학 운동장에서 열렸다.총명재 부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채용박람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대학 졸업생들을 많이 채용하여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중국 수리수력발전,중국철건, IBM,화이자제약,특변전공,북경신동방학교 등11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참가업체는12개 성,시,자치구, 12개 업종과 세계500대 기업 등의 유명기업이 근40%를 차지한다. IT개발,교육훈련,통역,판매,재무,행정,편집,디자인 등 총8000여 개의 일자리가 제공되었으며,졸업생들은 이력서3200부를 제출하였다.초보 의향 달성자는 연1209명에 달하고 현장 체결자는35명에 달하였다.
올해는 전염병 발생상황과 국제경제 하락 등의 영향으로 졸업생들의 취업이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다.이에 관계부처들은 긴밀히 협력하여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처음으로 오프라인 졸업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상과대,러시아어대,아시아-아프리카 언어대는 박람회를 위해 많은 세심한 준비작업을 하였고,체육교연부,보위처,후근관리처 등은 박람회를 위해 편리를 제공하였으며,박람회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장하였다.
우리대학은 감염병의 새로운 상황에 직면하여 캠퍼스 시장의 기초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고용업체들을 온라인,오프라인 채용행사에 적극 초청하여 졸업생들에게 충분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였다.이번 학기에만 이미 근70개 채용단위의 전문 채용회의를 개최했다.또한2020년 가을 소프트웨어 업계 실습,취업상담회, 2020년 가을 일본어전공 실습회 등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