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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대 학생 제1회 ‘러춘쉔배’ 동북 3성 대학교 한국어연설대회에서 2등상 수상

11월20일,제1회‘러춘쉔배’동북3성 대학교 한국어연설대회 결승전이대련푸라마호텔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길림대,요녕대,연변대 등12개 대학에서 온15명의 결승전에참가하였고,우리대학 한국어대학생노가미,주박소가 각각2등상,우수상을수상하였다.대련시인민정부근국위부시장,심양주재 한국총영사관대련영사출장사무소 등의 관계자들이 연설대회를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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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은 현장과 온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진행되었는데,거의 두시간의 치열한 각축을 거쳐 우리대학학생들이탄탄한 한국어기초와 풍부한 지식 비축및뛰어난 순발력으로우수한성적을 거두었다.이는우리대학의 위상을 높였을 뿐만아니라,우리대학 한국어 전공의 교수수준과 실력을 충분히 보여 주었다.

제1회‘러춘쉔배’동북3성 대학교 한국어연설대회는대련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동북3성 외사판공실에서 공동으로 진행한행사이다.코로나예방통제 상시화 상황에서진행된이번 행사는학생들의한국어 학습열정과한국어 종합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또한 대련은 물론 동북3성과 한국과의교류를위해중요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대련과동북3성의 경제건설과 사회발전을 위해적극적인 기여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