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련시대외우호협회와 캐논대련지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27회 ‘캐논배’ 일본어 연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우리대학 일본어학원의 장전, 정약남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캐논배’ 연설대회는 중일 우호교류의 유대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여러 대학의 일본어학과 학생들이 이 무대에서 평소에 갈고 닦은 일본어 실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번 연설대회의 주제는 ‘내가 되고 싶은 사람’과 ‘내가 일본어를 공부하는 이유’이다. 연설대회를 통해 참가학생들은 일본어의 독특한 매력을 충분히 느꼈으며 학생들의 일본어 공부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우리대학 학생들이 이번에 또 대상을 수상한 것은 우리대학 일본어학과가 인재양성에서 거둔 성과를 잘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