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우리대학은 학술연구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유홍 총장이 회의를 사회하고 학술연구처, 각 학과 등의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에서 유총장은 ‘13.5’ 시기는 우리대학의 중요한 전략적 전환기로서, 학교의 발전은 국가의 경제, 사회 발전에 부응해야 한다고 하면서, 국가의 ‘쌍일류’ 대학 건설에 발맞추어 우리대학도 여러 가지 제도를 완벽하게 하고 교수, 연구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쌍일류’ 건설이란 대학들이 선진적인 교육사상 시스템, 우수한 인재양성의 교육시스템, 국가의 창신발전을 이끄는 연구능력, 글로벌화를 지향하고 인류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정신, 선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능력 등을 구비하는 것을 말한다.
유총장은 각 학과와 관계부처들이 교사들의 학술연구를 위해 양호한 환경을 마련하고 인재영입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 학술연구 면에서 대련외대의 특색을 구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