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부 국제협력과 교류사에 따르면 우리대학의 러시아연구센터, 우크라이나연구센터, 아르메니아연구센터, 카자흐스탄연구센터, 튜니지연구센터, 동북아연구센터, 아일랜드연구센터가 교육부에 정식으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이번에 요녕성의 8개 대학의 18개 연구소가 교육부에 등록되었는데 우리대학은 그가운데 1위를 차지하였다. 우리대학은 줄곧 개방적인 이념으로 국제교류와 협력가운데서 지역별 연구를 중요시해 왔다. 지역별 연구는 우리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중요한 근간이며 또한 우리대학의 학술연구의 성장포인트이기도 하다.
우리대학은 13차 5개년 계획에서 지역별 연구를 중요한 발전목표로 정하여, 우리대학 학술연구의 방향을 외국언어문학을 근간으로 하고 동북아와 실크로드경제대 관련 지역별 연구를 양익으로 한다고 제시하였다.
이번에 우리대학의 7개 연구소가 교육부에 등록됨으로써 우리대학의 지역별 연구를 더한층 추진할 것이다. 유홍 총장은 각 연구센터 센터장, 기타 관련부처의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역별 연구를 둘러싼 인재양성, 국제교류, 학술행사, 대외홍보 등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지시를 하였다. 우리대학 지역별 연구소들은 국가의 수요에 부응하여 정책자문을 주요 과제로 하면서 학술연구, 인재양성 등을 결합하여 우리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일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