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2017년도 학부 사업회의 개최
11월22일,우리대학은 학부 인재양성을 강화하기 위하여2017년도 학부 사업회의를 개최하였다.유홍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교사들이 이번 회의에 참석하였다.
유홍 총장이 우선 “학생 양성 수준을 높이고 전환적인 발전을 이루어 높은 수준의 응용형 학부 교육을 형성한다”는 주제로 학부 교육 사업보고를 진행하였다.유총장은2012년 이래 우리대학의 학부 교육 사업이 거둔 성과를 돌이켜보았다.그는 우리대학은 지난5년간 학부 교육의 중심적 지위를 확립하고 개혁을 추진하여 인재양성 방식에서 사회의 수요에 더욱 잘 부응하게 되었고 향후의 인재양성 수준의 향상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였다고 하였다.또한 현재 기회와 도전이 병존하는 배경에서 전체 교사들이 힘을 합쳐 교육관념을 전환하고 개혁을 강화하여 우리대학을 수준높은 특색이 선명한 응용형 외국어대학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유총장은 또한 다음 단계의 학부 교육 사업의 계획에 대해 발표하였다.향후 우리대학은 국가전략과 요녕성 사회발전의 수요에 부응하여 이번 학부 사업회의를 계기로 인재양성의 중심적 지위를 확립함으로써 다양한 글로벌 인재,창의적 인재,복합형 인재,응용형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 종명재 교무처장이2017년도 학부 인재 양성방안에 관한 보고를 하였다.그는 인재양성의 기본원칙에 근거하여 우리대학의 인재양성 과정에서 나타난 새로운 이념,사고방식과 결부하여 복합형,응용형 인재의 양성,글로벌 특색의 구현,산학연의 협동 발전 등 부분으로 우리대학이 학부 인재양성에서 거둔 성과를 돌이켜보았다.또한 우리대학의 현재의 인재 양성방안의 목표설정 및 그에 상응하는 커리큘럼에 보완해야 할 점도 적지 않다고 하면서,앞으로 각 대학은 대학의 위상과 인재양성 목표에 따라 이념을 전환하고 교사진 건설을 중요시하여 인재양성 사업의 개혁을 진행해야 한다고 하였다.
일본어대학,영어대학,러시아어대학,문화전파대학,창업교육센터 등의 관계자들이 각 전공의 특색에 맞는 교수 및 인재양성 방식에대하여발표를 진행하였고 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여러 가지 경험을 공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