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 총장 일행 체코, 폴란드와 네덜란드를 방문
11월27일부터12월6일까지 유홍 총장은 국제교류처,영어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체코,폴란드와 네덜란드의4개 대학교를 방문하였다.
11월27일 유총장은 프라하에 도착하여 주체코 중국대사관 마극경 대사를 만나‘영어+중유럽과 동유럽의 소어종’인재를 양성할 데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회담기간 유총장은 우리대학의 다원화,다경로의 복합형 외국어인재 양성에 대해 소개하였고,마대사는 이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 향후 인재양성 과정에서 지원을 해 줄 것을 약속하였다.
이어 유총장 일행은 체코 파라스키대학을 방문하여 양교간 협력교류 협의서를 체결하였다.양교는 체코어전공 건설,복합형과정 설치,교사 파견 등 향후에 진행하게 될 여러 사안의 협력 가능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11월30일 유총장 일행은 폴란드 야기엘로니안대학을 방문하였다.회담에서 양교는‘1+3’, ‘2+2’, ‘2+4’등의 인재양성 방식에 대해 논의하고,폴란드어 전공의 설치, ‘영어+폴란드어’인재의 양성 등에 대하여 깊이있는 논의를 벌이고 협력교류 협의서를 체결하였다.
12월1일,유총장 일행은 폴라드 오폴스키에대학을 방문하였다.회담에서 양교는 협력교류 협의서를 채택하고 다어종 외국어인재 양성,학생교류,공동 학술연구 등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였다.유총장은 폴란드 언론들의 인터뷰를 받는 자리에서 양교가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간의 문화교류를 위해 힘을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12월3일과4일,유총장 일행은 네덜란드 남방과기대를 방문하였다.방문기간 양교는 학생,교사 교류 프로그램에 관한 협의를 달성하고 또한 글로벌 인터넷교육 프로그램의 실시,글로벌 응용형 인재의 양성 등에 대하여 경험을 교류하였다.
일대일로의 배경 및 중국과 체코,폴란드,네덜란드 등 나라들과의 교류가 날로 밀접해짐에 따라 체코어와 폴란드어 전공을 신설하여 일대일로 건설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외국어대학의 중요한 사명이 되었다.따라서 이번 방문은 우리대학과 유럽 각 대학들과의 교류를 강화할 것이며 높은 수준의 외국어대학을 건설하는데 적극적인 영향을 발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