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북경외대, 교육부 대학외국언어문학류 전공교수지도위원회와 교육부 대학외국어교수지도위원회에서 개최하는 제3회 전국대학교 외국어교육 개혁과 발전 포럼이 북경에서 개최되었다. 유홍 총장을 비롯한 우리대학 관계자들이 포럼에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은 ‘새시대, 새인재, 새전략’을 주제로 새로운 시대의 고등학교 교사진 건설과 외국어전공 교사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교육부 고등교육사 서청삼 부사장은 보고서에서 대학교 외국어교육의 새로운 국면을 타개하려면 장원한 안목에서 큰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하였다.
유홍 총장은 ‘새시대 대학교 외국어교육 발전의 새로운 전략’이라는 주제의 포럼에 참석하여, 지방 대학교는 지역적 우위와 특색을 살리고 자체 여건을 충분히 활용함으로써 전공간, 학과간의 장벽을 허물고 자원공유를 실현하여 국가전략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원화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하였다.
손옥화 교수는 중국대학교외국어무크 플랫폼 발표회에 참석하였다. 우리대학은 중국대학교외국어무크연맹의 부이사장 대학교로서 해당 플랫폼에 양질의 과정영상을 제공하여 우리나라 외국어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손옥화 교수는 또한 ‘일대일로’ 지역과 나라별 연구 주제 포럼에서 우리대학의 해당 분야의 인재양성 경로와 방안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우리대학은 동북지역의 유일한 국립 외국어대학으로서, 국가의 대학교 외국어 교육사업 발전 연구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우리대학의 인재양성이 국가전략에 부응하고 요녕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