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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2017년도 국가 사회기금 중대프로젝트 계획서 심사회의 개최

3월 30일, 우리대학 중화문화해외전파센터 당윤화 수석연구원이 책임연구자인 2017년도 국가 사회기금 중대프로젝트 “‘일대일로’ 배경하의 중국가치관의 국제전파 연구” 계획서에 대한 심사회의가 우리대학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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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 화중과기대, 절강대, 중국전매대, 신화사, 중앙방송국, 대련일보 등의 60여명 전문가들이 심사회의에 참가하였다. 우리대학 강봉춘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회의에 참가하였다.

강봉춘 부총장은 회의에 참가한 내빈들을 환영하고 나서, ‘일대일로’는 인류의 평화발전에 혜택을 가져다 주는 건설 프로젝트로서, 이중 특히 중국가치관의 국제적 전파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어 거대한 연구가치와 광활한 연구공간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연구자들의 공동의 노력으로 해당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당윤화 수석연구원은 프로젝트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면서 연구팀은 인류운명공동체의 이념을 이론바탕으로, ‘일대일로’ 건설이 중국가치관의 국제전파에 대한 영향을 분석하여 해외에서의 중국가치관의 인지상황과 공감 현황에 대하여 알리고 더 나은 전파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화대, 화중과기대, 절강대, 상해외대, 중국외문국 등의 전문가들은 관련 내용을 자세히 청취하고 나서, 프로젝트의 사전작업과 연구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또한 해당 프로젝트는 의미가 있고 연구진의 역량이 충분하다고 보면서 연구자원의 통합, 연구방법의 개혁, 응용성과 학술성의 겸비 등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였다.

연구팀은 향후 5년간 ‘일대일로’ 배경하의 중국가치관의 전파 연구의 새로운 이론구조, 국가가치관의 국제적인 인지와 공감 상황에 대한 측정 시스템, 중국가치관의 다문화간 해석의 발화체계 구축, ‘일대일로’ 배경하의 중국가치관의 국제전파에 대한 전방위적인 향상방안 등에 대한 연구에 매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