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요녕성 ‘일대일로’ 인문교류와 언어산업 산학연맹 2018년 중점사업 추진회가 우리대학에서 개최되었다. 연맹 이사장 유홍 총장 및 연맹의 여러 대학교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유홍 총장은 이번 추진회는 연맹이 전국 ‘양회’와 요녕성위원회 12기 7차 회의 정신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일환이라고 하면서, 연맹은 전국과 요녕성의 새로운 개혁개방의 기회 및 ‘일대일로’의 건설, 중국문화의 세계 진출, 중국특색의 발화체계 구축 등과 결부하고 요녕성의 경제발전의 국면에 부응하여, 인재양성, 학술연구, 학과건설 등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하였다.
유홍 총장은 우리대학은 연맹의 이사장대학으로서 국가전략과 지역의 경제발전을 지원한다는 이념으로 이 사업을 능동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또한 연맹의 건설을 우리대학을 높은 수준의 응용형대학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 연맹의 관련 대학들은 각자의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하였다. 또한 2018년도의 여러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계획에 대한 책임과 분공을 명확히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