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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 총장 체코 팔라츠키대학 부총장 일행 회견

5월 10일, 우리대학 유홍 총장이 체코 팔라츠키대학 마틴 부총장 일행을 만났다. 국제교류처 등의 관계자들이 회견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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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 총장은 마틴 부총장의 방문에 환영을 표하고 나서, 대련은 중국과 중, 동유럽 ‘16+1’의 중요한 도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것이며, 대련외대도 ‘16+1’ 협력의 배경하에 중유럽, 동유럽과 관련된 응용형, 복합형의 인재를 양성하여 요녕성의 연해경제벨트, 국가의 ‘일대일로’ 건설 전략에 발맞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면서, 구체적인 조치의 일환으로 우리대학은 2019년에 체코어 전공을 설립하여 ‘1+3’의 방식으로 체코어와 영어에 능통한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하였다. 유총장은 또한 양교의 협력을 통해 중국과 체코의 교류를 추진할 수 있기 바란다고 하였다.

마틴 부총장은 우리대학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팔라츠키대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종합대학으로서, 체코어 원어민 교사 파견 등을 통해 대련외대의 체코어 전공의 건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팔라츠키대의 관련부처와 함께 대련외대와의 교류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 마틴 부총장 일행은 우리대학 도서관, 중국문화체험교실 등을 둘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