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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과 대련시 발전개혁위원회 대련 ‘일대일로’ 싱크탱크 공동건설 협의 체결

대련시가 국가의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동참하고 대련시의 대외개방을 추진하며 대련외대의 ‘일대일로’ 관련 인재의 우위를 발휘하기 위하여, 6월 5일, 대련외대와 대련시 발전개혁위원회는 대련 ‘일대일로’ 싱크탱크 공동건설 협의서를 체결하였다. 대련시 발전개혁위와 우리대학의 관계자들이 체결식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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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 총장은 대련외대의 학과건설 및 인재양성에 대해 소개하고 우리대학이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나라별 연구센터를 소개하였다. 유총장은 대련시 정부 및 관계부처들이 대련외대에 대한 성원에 감사 드리며, 대학은 소재도시의 발전에 적극 동참하여 대련시의 글로벌화에 진일보의 지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다.

대련시 발전개혁위 조영발 주임은 대련외대는 외국어교육 및 기타 전공의 우위가 뚜렷한 대학으로서 ‘전공+외국어’의 인재양성 모델은 특히 ‘일대일로’ 건설의 인재수요에 부응한다고 하였다. 또한 대련시가 동북아 개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대련외대의 여러 공자학원, 지역별 연구센터들은 거대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 협의서의 체결을 계기로 대련외대와 대련시 발전개혁위는 ‘일대일로 도시와 지역별 발전연구원’을 설립하여, ‘일대일로’ 관련 국가별 연구 및 경제, 인문교류 연구를 전개할 것이며 ‘일대일로’ 복합형 인재의 양성을 강화하여 대련시와 일본, 한국, 유럽 등 나라와 지역들과의 협력에 인재와 지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