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우리대학 강봉춘 부총장이 일본 니가타현 전임 부지사, 국제정보대학 전임 부이사장 모리쿠니를 단장으로 하는 중일우호 일본방중단 성원 25명을 만났다. 일본 니가타현 주재 중국총영사관과 대련시 외사사무실 관계자 및 우리대학 우리대학 관계자들이 회견에 참석하였다.
강봉춘 부총장은 우선 방중단 일행의 방문에 환영을 표하고 나서, 우리대학의 인재양성 체계, 글로벌화 경영 성과 및 일본어대학과 외국 유학생 관련 사업에 대해 소개하였다.
강부총장은 이번 방중단의 방문을 통해 일본의 동북지역과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에서 더한층 협력하여 중일관계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기여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모리쿠니 니가타현 전임지사이자 국제정보대학 전임이사장은 우리대학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나서, 우리대학이 50년간 중일 우호를 위한 기여에 경의를 표한다고 하였다. 그는 이번 대표단 성원은 일본 동북부지방의 공무원들로서 향후 중일우호의 추진자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대학과 인문교류 협력사업 등을 논의함으로써 중일관계의 발전을 위해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하였다.
강부총장은 니가타현 주재 중국총영사관, 대련시 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번 청년 교류를 통해 양국 청년들의 우정을 증진하고 양국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깊이하여 양국 청년들이 중일우호를 추진하는 중요한 역량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회담이 끝난 후 방중단 일행은 우리대학 일본어대학 교사,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캠퍼스를 둘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