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준악 부총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의 역할과 의미를 충분히 긍정하면서 ‘일대일로’ 인문교류 및 언어산업 산학연맹 대학생 창업대회를 활용해 대학의 혁신과 창업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하였다.

요녕성 교육청 산학연맹 사무실 마여우 부주임은 대학생 창업대회는 대학생들의 혁신 마인드와 창의력, 창업능력을 키워주는 중요한 장으로서, 이를 통해 창업을 추진하고,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각 대학교내의 예선을 거쳐 요녕대, 대련해양대, 요녕대외경제무역대, 대련외대의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16개 참가팀은 2시간 동안의 치열한 경기 끝에 금상 2개, 은상 4개와 동상 10개를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는 ‘대중창업, 만중창신’의 호소에 따라 개최한 것이며, 우리대학은 요녕성 ‘일대일로’ 인문교류 및 언어산업 산학연맹 이사장 대학으로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학생들의 혁신과 창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 주고 대학생들이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능력 구조를 명확히 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