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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시상무국 우리대학과 ‘16+1’ 관련 상담 진행

5월 23일, 대련시상무국 유국지 부국장 일행이 우리대학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올해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련시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5차 중국-중동유럽 국가 지역연합회 실무그룹 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홍 총장과 관계부처의 담당자들이 회견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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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국장은 우선 이번에 개최할 제5차 중국-중동유럽 국가 지역연합회 실무그룹 회의를 소개하고 대련시에서 ‘일대일로’ 관련 사업 및 ‘16+1’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소개하였다. 유국장은 대련시상무국은 언어 통역, 학생 자원봉사, 중동유럽 협력 계약 체결 및 국가 상무부 훈련기지 건설, 싱크탱크 협력 등 면에서 우리대학과 심도있게 협력하려는 구상을 갖고 있다고 하였다.

유홍 총장은 우선 우리대학이 ‘일대일로’ 건설 및 대련시의 경제사회 사회발전을 위해 인재양성, 학과건설, 싱크탱크 건설, 언어 서비스, 공자학원 건설 등 면에서 기울인 노력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유총장은 대련외대가 이번에 개최되는 제5차 중국-중동유럽 국가 지역연합회 실무그룹 회의에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약속하면서, 대련외대는 ‘일대일로’ 건설, ‘16+1’ 관련 사업 등에서 대련시상무국과 협력하여 대련외대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지역경제를 위해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회견에서 쌍방은 ‘일대일로’와 중동유럽 관련 산학연 협력 살롱을 공동 개최하고, 충분한 협의하에 장기적인 전략적 제휴를 실현하여, 대련의 경제발전, 요녕의 진흥과 국가의 번영에 기여하기로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