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오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및 개교 55주년 기념 교직원 합창대회가 개항루 강당에서 열렸다. 대학 관계자와 교직원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심양과 대련의 대학교 음악전공 교수와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각 대학은 정성껏 준비한 합창 무대를 선보였다. 치열한 각축 끝에 행정 대표팀이 1등상을 수상했고, 일본어대와 소프트웨어대가 2등상을 수상했으며, 국제예술대, 통번역대, 문화전파대 등이 3등상을 수상하였다.
대회는 ‘조국을 노래하라’의 우렁찬 합창 속에 막을 내렸다. 대회를 통해 전체 교직원들은 애국심, 애교심을 더욱 발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