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 이래, 우리대학은 요녕성의 코로나 방역 관련 인재가 부족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하여, 대련외국어대 코로나 방역 다어종 번역팀을 구성하여 요녕성 코로나방역 사업에 적극 참가하였다. 영, 일, 러, 한, 불, 독, 이 등 7개 언어의 번역사업을 지원하였고, 현재 번역팀의 번역 결과물은 이미 ‘요녕외사’위챗 공중계정과 공식사이트에 발표되었다.
2월 9일부터, 우리대학 일본어대, 러시아어대, 한국어대, 고급번역대, 프랑스어학과, 독일어학과 등의 26명 교사들은 요녕성코로나예방통제지휘부를 포함한 요녕성과 대련시의 공지사항 등을 일곱 가지 언어로 번역하였다.
특히 개학 이후에는 교사들이 수업 외의 시간을 활용하여 원고를 번역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들은 뛰어난 외국어 수준과 풍부한 번역경험으로 코로나 퇴치에 자신의 지혜와 힘을 이바지했다.
요녕성 인민정부 외사사무실은 이번 번역 작업의 성과에 대해 매우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우리대학의 도움과 지지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하여, 우리대학에 방역물자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