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비준을 거쳐 우리대학교는 국제신문전파학과와 초국경 전자상거래학과 신설 허가를 받았다.
두 학과 모두 국가와 지방의 발전전략, 경제사회 전환을 위해 서포트하는 새로운 학과이다. 국제신문전파 전공은 문화적 소양이 깊고 국제화된 시야를 갖춘, 미디어 발전과 문화 확산의 필요에 부응하여 국제 언론 미디어, 관련 정부 기관 등의 분야에서 연구, 국제 뉴스 전파, 국제 홍보 광고, 국제 미디어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국제화, 복합형, 응용형’의 고차원적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초국경 전자상거래 전공은 복잡한 국제 경제, 정치와 문화환경에 적응하고 전자상거래 이론, 지식과 기능을 갖춘 외국어 능력이 뛰어난 ‘국제화, 복합형, 응용형’의 고차원적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현재 우리대학 학부 전공은 총 43개로 늘어났다. “14.5” 기간 대학은 지속적으로 전공구조를 최적화하고 전공구조 배치를 양질화하여, 사회수요에 적응하지 못하는 전공을 폐지하고 업무중점을 우위 특화전공에 둘 것이며 교차학과와 경제사회발전이 시급히 필요로 하는 전공을 증설하여, 특색이 선명한 새로운 문과, 공과의 전공체계를 건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