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우리대학 왕웨이천 당서기는 다롄에서 열린 제3차 '랴오닝 투자' 회의에 참석하여 우리대학을 대표하여 랴오닝성 무역추진위원회와 전략적 기본 협력협의서에 정식으로 서명했다. 양측은 다방면에서 ‘회교 협력’을 수행하고 공동으로 랴오닝 경제 발전에 봉사하며 랴오닝의 새로운 돌파구를 전면적으로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하였다.

1963년에 설립된 랴오닝성 무역추진위원회는 랴오닝성의 민간 대외경제무역조직으로서, 국제무역 촉진, 외자 이용 촉진, 기업의 국제경영 촉진, 경제기술 협력 촉진, 기업, 정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한다는 취지에 입각하여 랴오닝성 최대의 대외경제무역단체로 발전하였고, 랴오닝성의 대외교류, 대외 경제무역 발전의 중요한 힘이 되었으며, 정부 부처의 대외 경제무역 활동에 중요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수년 동안 우리대학은 인재 양성을 국가 민족의 운명과 밀접하게 결부하고 지방 경제 발전에 봉사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삼아 시대와 함께 대학교의 위상과 목표를 조정하고 인재 양성의 질과 대학교 운영 실력을 향상시키며 동북아시아 어종과 학과 전문군 건설에 힘쓰고 있고 국가 전략과 지방의 경제 사회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하고 있다.

전략적 협력 협의서에 ‘우위 보완, 자원 공유, 상호 윈윈, 공동 발전’의 원칙에 따라 양측은 우리대학 동북아언어연구센터, 동북아연구원, 국제전파연구원, 지역국가별연구원, 동북아문화연구센터 등 싱크탱크 플랫폼에 의존하여 우리대학의 국가별, 지역별 연구 이점 및 다국어 인재 양성 이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국제 교류 및 협력 플랫폼 구축, 학교 기업 협력 플랫폼 조성, 인재 양성, 경제 무역 활동 통합 서비스 협력 등의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협력을 전개할 것이다. 앞으로 양측은 우위 자원을 통합하고 다분야, 심층 협력과 교류의 새로운 모델, 새로운 메커니즘을 끊임없이 모색하며 대외교류, 경제무역 교류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전개하고, 공동으로 실천 교학 기지와 인재양성 기지를 건설하며, 신문과 인재 양성과 산교융합을 전개하고, 전문 실습실천 플랫폼을 구축하여 각자의 분야에서 종합적인 경쟁력과 사회적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랴오닝성이 ‘일대일로’ 건설에 더 잘 융합될 수 있도록 하고, 랴오닝 대외개방의 새로운 최전선을 조성하기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