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제25회 ‘외연사·국재배’ 전국대학생 영어변론대회가 본선 1라운드를 맞았다. 이틀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145개 참가팀이 대회에서 현대 중국 젊은이들의 강건하고 유능한 기상을 보여주었다. 영어대 2019학번 쑨팡루이와 장루이야오가 치열한 리그전 끝에 전국 2등상을 수상하였다.
전국의 대학생들이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지도하고 대학 캠퍼스 문화 건설을 강화하며 학생들이 국제 시야를 넓히고 학습 의식을 강화하며 영어 표현 및 사고 능력을 향상시키고 중국의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중국의 목소리를 전파하도록 돕기 위해 베이징외국어대학, 외국어 교육 및 연구 출판사, 베이징외국어대학 중국어평가센터는 제25회 ‘외연사·국재배’ 전국대학생 영어변론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는 캠퍼스 선발대회, 지역 재선전, 전국 본선의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 참가의 수확에 대해 쑨팡루이와 장루이야오 두 학생은 영어 변론은 사고 논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언어 표현 능력을 단련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이 두 가지가 성장과 발전의 기초라고 하면서, 영어 변론이 변론자에게 가장 큰 이익과 성장을 가져다주는 것이 시야를 넓히고 변론 과정에서 변론자가 더 크고 완전한 세계를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영어 전공자로서 4년 동안 언어 수준과 문학적 소양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나, 사회 문제와 시사 이슈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이면의 깊은 의미를 생각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대회는 그들에게 사회의 다른 면, 학교라는 상아탑 밖의 넓은 세계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하였다.
영어대는 시종일관 언어 능력과 사고 능력의 양방향 양성 모델을 고수하고 있으며, 콘텐츠 교육과 사정 교육을 결합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영어대의 개성화 교육을 더욱 촉진하고 학생들의 언어 및 사고 능력을 더한층 향상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