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3일까지 우리대학에서 2024 ‘외연사·국재배’ ‘당대 중국 이해하기’ 랴오닝성대학외국어능력대회가 개최되었다. 대회는 3일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순조롭게 막을 내렸다.
대회는 종합능력 검증에 중점을 두어, 영어팀은 연설, 통역, 번역, 종합능력, 숏폼 대회, 다국어팀은 러시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9개 외국어 대회, 교사팀은 ‘교학스타’ 대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랴오닝성 60개 대학의 27,000명의 교사와 학생이 예선에 참가하고, 865명의 선수가 결승전에 진출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영어팀은 연설 금상 21명, 통역 금상 7명, 번역 금상 10명, 종합 능력 금상 23명, 숏폼 금상 20개 팀, 다국어팀 금상 25명, 국제중국어팀 숏폼 금상 2개 팀, 교사 그룹 3개 팀이 ‘교학스타’ 1등상등을 배출했다. 금상 및 1등상 수상자들은 랴오닝성을 대표하여 전국 결선에 참가하게 된다.
장궈창 부총장은 폐막식에서 대회의 규모가 더욱 확장되었으며 평가 능력이 더욱 최적화되어 권위 있는 전국대학생경시대회가 되었다고 하면서, 참가 학생들이 이상 신념을 확고히 하고,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핵심 요점을 깊이 연구하며, 글로벌 시야를 확립하고, 외국어 능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 중국의 이야기를 잘 전하고 국제 전파에 봉사하는 신시대 영재가 되도록 노력하여 중국을 세계로 더 잘 나아가게 하고 세계가 중국을 더 잘 이해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외국어 교육 및 연구 출판사 쿵나이줘 부사장은 대회는 2002년에 개최된 이래 ‘3진’ 교육의 효과를 검증하고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및 실습 능력을 테스트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다고 하면서, 출판사는 랴오닝성 대학들과 계속 협력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경험을 살려, 앞으로도 대회를 정치사상 교육과 개혁 심화 및 중국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플랫폼으로 만들어 국제 커뮤니케이션 인재 양성을 돕고 중국과 외국 간의 교류를 촉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2024 ‘외연사·국재배’ ‘당대 중국 이해하기’ 랴오닝성대학외국어능력대회는 ‘중국을 이해하고 세계와 소통한다’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청년 학생들은 대회에서 뛰어난 언어실천 능력과 종합 소양, 예리한 사고 통찰력과 뛰어난 문화간 의사소통 능력과 신시대 대학생들의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보여주었고, 랴오닝성 대학 외국어 전공의 ‘삼진’ 사업을 더욱 깊이 있게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