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오전,우리대학은 해외유학 인원 코로나 예방통제 사업 영상회의를 소집하였다.유홍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일본어대와 소프트웨어대 책임자들이 각각 해외유학 인원 예방통제 사업의 전개상황을 보고하였다.기타 관련 부처들도 해외에 있는 학생과 교직원의 현황 및 관련 방역조치 등을 통보했다.

강봉춘 부총장은 해외 교사들에 대한 정보은행 건설을 잘해야 하고,만일의 경우에 대비하여 각 대학과 학부에서는 해외 교사와 학생들에게 감염 시의 처리방안에 대해 미리 통보해야 하며,해외 사생들이 현지 정부의 관련 방역요구를 충분히 이해하고 준수하도록 하며,귀국 도중에 위험에 대비하는 훈련을 잘해야 한다고 하였다.

유홍 총장은 전단계 해외유학 인원 코로나 예방통제 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면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그는 현재 해외유학 인원들의 코로나 예방통제 사업이 이미 대학의 코로나 예방통제의 중요한 임무가 되었다고 하면서, 6개 키워드와 해외유학 인원5급 관리체계와 제도를 구체화하고 책임을 개인에게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각 학부들에서 해외유학생 영상회의를 열고 학생들의 구체적인 학습 및 생활 상황을 파악하고, 학부모들에게 학교의 관련 업무를 제때에 통보해야 하며,방역사업에서 나타나는 문화적차이에 대한 훈련을 잘하고,귀국학생들에 대한 예방통제 훈련을 전개해야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