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우리대학은 공자학원본부 파견 중국어교사 코로나 예방통제 사업 화상회의를 개최하여,해외 한어교사 코로나 예방통제,온라인교수 및 심리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우리대학10개 해외 공자학원의 관계자와 지원자 총54명이 화상회의에 참가했다.
유홍 총장은 모든 해외 사생들에게 감사와 안부를 표하면서,그들이 코로나 공포를 극복하고 해외의 복잡한 상황에 대응하면서 국제 중국어교육 최일선에서 이바지하고 있는 데 대해 경의를 표했다.
10개 공자학원은 소속 국가와 공자학원의 코로나 예방통제 관련 조치 및 교사와 학생들의 건강상황을 상세히 소개하고,온라인 교수 및 향후 온라인 문화행사를 전개할 계획에 대해 보고하였다.
회의 마지막에 유홍 총장이 마무리 발언을 했다.그는 여러 공자학원이 전반기 코로나 예방통제 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면서,현재 상황에서 방역을 잘하는 것이 해외 공자학원과 학생들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며,해외 사생들은 반드시 현지 대사관 및 모교와의 연락을 유지하고 제때에 정보를 교류해야 한다고 했다.그리고 공자학원의 업무에 대해서,온라인 교수 계획과 품질을 가일층 보완하여 온라인 상에서의‘중국어+ ’교수모델을 형성해야 하며,현유의 조건을 활용하여 연구와 교수를 결부시켜 고품질의 연구성과를 취득해야 하며,온라인 문화보급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준비도 해야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