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인천시 정부에서 발행하는 < 인천지창>(仁川之窗)이 우리대학 인천대학교 공자아카데미를 소개하였고 서지 원장을 직접 취재하였다.

< 인천지창>은 인천시 정부가 중국 관광객들을 위한 홍보 및 인천과 중국과의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발행하는 중국어 잡지이다.

잡지는 최근 우리대학 인천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 대해 전면적으로 소개하였다. 잡지는 우선 공자아카데미의 취지는 문화와 언어의 습득을 통해 중국과 세계 각국의 문화교류와 우호관계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소개하고 나서 우리대학 인천대 공자아카데미를 소개하였다. 인천대 공자아카데미에 대해 교수수준이 높고 공자아카데미에서 매번 개최하는 HSK시험도 학습자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였다고 하였다. 아울러 공자아카데미는 사회 각계와 협력하여 중국문화의 보급을 적극 추진하였다고 평가하였다.

잡지는 서지 원장에 대한 인터뷰 내용도 게제하였다. 서지원장은 인터뷰에서 인천시 정부가 중한교류 특히 공자아카데미의 건설에 기울인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고, 인천대 공자아카데미는 인천지역의 유일한 공자아카데미로서 앞으로도 풍부하고 다양한 중국어 교과과정을 새로이 선보이고 중국문화 체험센터로서의 역할도 적극 발휘하여 중한 양국의 교류를 위해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