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국가 한판 및 대련외대 중국어보급기지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인천대 공자아카데미에서 개최한 ‘동북아 언어, 문학, 문화의 새로운 동향’ 국제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우리대학과 한국의 여러 대학의 교수, 전문가들이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인천대 공자아카데미 서지 원장이 개막식을 사회하였고, 조혜영 원장이 개막사를 하였다.
세미나에서 중한 학자들은 ‘일대일로 인문교류 메커니즘하의 인재양성’, ‘당대 한중간 인문교류의 현황과 전망’, ‘지도영상, 공간발견, 정치지리학적인 문학서사’, ‘한국 성인 학습자들의 중국어 학습전략에 대한 조사연구’, ‘기능언어학으로부터 본 한국어의 어조 은유’ 등 제목으로 수준 높은 강연을 펼쳐 청중들로부터 이번 세미나가 풍성하고 내실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인천대 공자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중한 학술세미나를 계속 개최하여 대련외대와 인천대의 교수, 학자들을 위해 학술교류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