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우리대학 유홍 총장은 학술회의차 러시아,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였다. 국제 교류와 협력처 등의 관계자들이 함께 학술회의에 참석하였다.
유홍 총장은 2일부터 4일까지 러시아 코메로보 문화예술대학에서 열린 '다문화교제 속의 공간언어' 세미나에서 '언어문화학의 학술적 사고'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또한 5일부터 7일까지 인천대공자학원 주관으로 열린 '일대일로' 한중 인문교류 세미나에서 “중일한 고등교육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일대일로’의 공상, 공건, 공향 추진”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했다. 이어, 11일 7일, 유총장은 기타규슈와 도쿄에서 열린 ‘유학협력 시스템하의 인재 양성 가능성’, ‘중일 고등교육의 글로벌화: 과제와 전망’ 세미나에 참석하여 ‘중일 고등교육 글로벌화의 과제와 전망-대련외대 글로벌화의 실천과 전망’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했다.
이상 학술회의에서 유총장과 대련외대의 학자들은 문학, 언어문화학과와 정치언어학을 포함한 언어문화학의 학제간 연구; 한국어 언어 문화, 혁신적인 인재 양성; 중일 고등교육의 국제교류, 일본 언어문화, 중국어 교육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상 학술회의를 통해 우리대학 학자들은 자신들의 연구성과를 발표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학자들의 새로운 사고방식, 연구관점, 연구방법 등을 접함으로써 우리대학의 학술연구가 더욱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학과 건설, 과정설치와 학술연구 관리 등에서 더욱 큰 발전을 이루도록 추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