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빌레펠트 중형기업응용기술대학과 독일 베를린 슈타인로펌의 초청으로 우리대학 총밍차이 부서기가 인솔하는 대표단이 독일을 방문하였다.
대표단은 11월 6일 독일 빌레펠트 중형기업응용기술대학을 방문하여, 피셔 부총장의 환영을 받았고, 양측은 대학교 간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새로운 기본 협정을 체결했다.
서명식에서 총밍차이 부서기는 독일 빌레펠트 중형기업응용기술대학이 우리대학의 인재 양성을 위한 강력한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근 10년 동안 양교는 인재 양성, 교사 교류, 학술 연구 및 학생 취업 등 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양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2+2 복수학사, 3+1+1 학부, 석사 연속 양성 등 인재 양성 분야에서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협력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피셔 부총장은 ‘언어+전공’ 교류 협력에서 양측의 성과를 충분히 인정했다. 그는 2014년 협력관계를 수립한 이래 양교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교류형태를 지속적으로 풍부하게 하고 협력의 의미를 심화시켰으며, 이번 새로운 협력 협정의 체결이 인재양성 모델을 더욱 넓히고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를 희망하며, 독일 빌레펠트 중형기업응용기술대학은 변함없이 다롄외국어대학의 인재양성을 지원하고, 두 대학교의 교류협력을 더욱 심화,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대표단은 7일, 독일 베를린 슈타인로펌을 방문했다. 총밍차이 부서기와 슈타인 소장은 법무, 세무 등 외국 사무 관련 인재 양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슈타인 소장은 대련외대 독일어대는 학문적 발전과 인재 양성 등 면에서 독일 베를린 슈타인로펌과 연결될 수 있으며 양측은 법무 및 세무 교육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하였다. 충밍차이 부서기는 슈타인 로펌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지원과 법무 및 세무 교육 프로그램은 실용성이 높고 우리대학 인재 양성 모델에 부합하며 학생들이 전문 법무, 재정 및 세금 지식을 습득하고 글로벌 기업에 입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양측은 이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할 것으로 믿는다고 하였다.
이번 방문은 우리대학 인재 양성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우리대학과 독일 대학 및 외국 관련 서비스 기관의 협력 수준을 향상시켰으며 협력과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방문 기간 동안 많은 교류 의향과 협력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고 실질적인 협력 협정을 체결하여 우리대학이 고품질의 국제 교육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채널을 확장하는 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