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학원
1964년에 설립된 일본어학원은 대련외대에서 역사가 가장 유구한 학과로서 ‘요녕성 시범전공’, ‘요녕성 종합개혁 시범전공’, ‘요녕성 중점학과’, ‘교육부 특색전공’ 등으로 선정되었다. 50년의 건설을 거쳐 일본어학과는 교수, 학술연구, 교수진, 학과 규모, 인재양성 방식 등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두었다. 현재 일본어학원의 학생수는 국내 각 대학교 일본어 전공의 1위를 차지하며 일본 본토 이외에 세계에서 가장 큰 일본어 교육과 양성 기지가 되었다.
일본어학원은 인원구성이 합리적이고 학술수준이 높으며 교수경험이 풍부한 교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교사들은 모두 일본에서 유학하거나 교직에 종사한 경험이 있다. 현재 전임교수 86명,외국인 초빙교수 14명이 있다. 그 중 교수가 15명,부교수가 36명이고, 박사학위 소지자가 24명,석사학위 소지자가 59명이다. 박사지도교수 1명,석사지도교수 34명이 있다. 국무원 특수수당획득자 1명, 성급 교학명사 2명, 성급 ‘백천만 인재공정’인재 3명, ‘성급 대학교 우수인재 지원계획’ 인재 6명이 있다. 일본어학원의 교수진은 ‘국가급 우수강의자원 공유과목’(일본어번역) 1개, ‘성급 우수강의 시범과목’(기초일본어, 일본어번역, 일본어시청각수업, 고급일본어) 4개, ‘11·5’기획교재 4부와 ‘성급 우수 교수팀’(일본어번역 교수팀) 1개를 보유하고 있다. 근 3년간 국가급 프로젝트 5건, 교육부 프로젝트 7건, 성급 프로젝트 30건, 국제협력 프로젝트 3건을 획득하였고, 요녕성 정부의 ‘자연과학기술상’ 등 20여개 상을 수여받았고, 풍성한 교수와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2013년에 진행된 ‘요녕성 일본어전공 종합평가’에서 대련외대 일본어학과는 1위를 차지하였다.
일본어학원은 복합형, 응용형의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교수이념, 교수요강, 교수실천 등 면에서 여러 가지 개혁을 진행하였고, ‘협동’ 학습의 방식으로 양질의 교과과정을 구축하였다. 학생들의 회화능력의 양성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능력의 향상에도 주의를 기울여 전공수준이 높고 시야가 넓으며 실천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여 사회의 발전에 부응하고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이도록 하였다. 학과의 학생들은 ‘중화배’ 일본어 연설대회, 전국 통역대회, 전국 일본어경시대회, 히로시마시 일본어백일장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경쟁이 치열한 ‘캐논배’ 일본어 연설대회에서 25회 중 22회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졸업생들은 ‘회화능력과 종합실력을 겸비하였다고’ 정평이 나 있다.
일본어학원은 국제교류도 중요시하여 일본 도쿄외국어대학, 오차노미즈여자대학, 와세다대학 등 49개 대학교와 교류관계를 맺었다. 학과에 ‘나카시마 평화재단 장학금’,’세키하라 장학금’, ‘미쯔비시상사 장학금’ 등 수여범위가 넓고 액수가 큰 여러 가지 장학금이 설치되어 있다. 학생들은 재학기간 중 국비생, ‘2+2’, ‘3+1+2’, ‘ 3+1’, ‘4+2’, ‘3+0.5+2’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일본에서 유학할 수 있다.
다년간 일본어학과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95% 이상에 달하며 졸업생들은 외교사무, 일본어 교육 및 외자기업 등 분야에서 많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홈페이지:http://jp.dlufl.edu.cn
응용영어학원
응용영어학원은 2003년에 대련외대가 국가 경제건설과 사회발전의 수요에 따라 설치한 2급 교학기관이다. 학원에는 현재 영어언어문학, 비즈니스영어, 국제사무와 국제관계 3개 학부 전공이 있다. 영어언어문학 전공은 국제무역과 국제법 두 방향의 전공을 포함하고 있다. 수준 높은 영어실력과 대외경제와 무역, 금융, 마케팅, 글로벌 회사사무 및 기타 대외교류 지식과 능력을 갖춘 복합형, 응용형의 글로벌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즈니스영어 전공은 수준 높은 영어지식과 글로벌 비즈니스의 기초이론과 지식을 갖추고, 인문적 소양을 겸비하여 타문화간 교류와 소통 및 경제 글로벌화의 요구에 부응하는 대외무역, 금융, 비즈니스 번역, 비즈니스 관리 등에 종사할 수 있는 복합형, 응용형의 영어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국제사무와 국제관계 전공은 중국 외교와 국제관계 기초이론지식과 외교사무의 기본기능을 갖추는 것이다. 외교기구와 외교부처, 외자기업에서 관리, 업무와 연구에 종사하고, 외교분야의 통역, 번역에 종사하며, 정부기관, 기업체, 대학교와 연구기관에서 외교, 대외홍보 등 분야에 종사하는 국제정치학 분야의 고급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응용영어학원은 대련외대의 MTI, 비교문학과 세계문학 석사연구생 양성기관이기도 하다. MTI 전공은 이중언어 프로젝트와 번역기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문학번역을 위주로, 기술번역, 비즈니스번역, 법률번역, 국제정치와 외교 번역을 특색으로 하는 MTI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교문학과 세계문학 전공은 비교시학, 서양희곡, 중일문학비교 등 연구방향이 있는데 중국과 서양의 주요 문학이론가와 유명 작가의 문학이론을 습득하고 중서문론사, 미학사를 공부하고 그 중의 주요 문학이론과 문학작품 연구방법을 공부하게 된다.
학원은 교수, 부교수와 강사로 구성된 수준 높은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전임교수들은 모두 석사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경제학, 관리학, 법학, 정치학 및 영어언어문학 등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전임교수 중 여러 명의 석사지도교수가 있는데 그 중 ‘성급 우수교사’, ‘성급 우수강의과목 담당교사’, ‘성급 우수 반주임’, ‘대련시 노동모범’과 ‘5·1’상장 획득자가 있다. 교수경험이 풍부하고 선진적인 교수방식을 도입하고 있으며 대부분 교사가 해외 유학 또는 교수 경험이 있다. 최적의 영어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영국, 미국, 캐나다와 호주에서 원어민 교수를 초빙하여 강의를 하고 있다. 학원은 해마다 다수의 덕행과 재능을 겸비한 우수한 교사와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학생들은 풍부한 과외활동을 통해 종합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국가, 성, 시의 여러 가지 경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학원은 활발한 국제교류와 협력을 통해, 미국, 영국, 호주, 일본과 한국 등 여러 대학과 교류관계를 맺어 ‘2+2’, ‘3+1’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수십명의 학생들이 유학하여 복수학위를 취득하고 있다.
학원은 교수과정에서 학생들의 창의성, 개성을 중요시하여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전공지식의 교수에 힘을 기울여 학생들이 기타 분야의 전문지식과 능력을 기르도록 함으로써 사회의 인재 다원화의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학생들은 영어 능력, 전공 지식을 함양함과 동시에 제2외국어도 배우고 또한 외교번역, 언어와 문학, 언론, 글로벌 문화교류 등 여러 분야의 종합적인 능력도 기르고 있다.
응용영어학원의 졸업생들은 최근 몇 년간 취업률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대학원 응시생 가운데 여러 명이 구미 대학과 국내 명문대에 진학하였다. 법학, 경제, 회계, 금융, MBA 등 전공에 진학하여 졸업 후의 전망도 밝다. 학부, 대학원 졸업생들은 해마다 정부기관, 외교기구, 대외무역, 외자기업 등에 취직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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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학과
1970년에 설립된 러시아어학과는 1986에 석사학위 수여권을 획득하였고, 2006년에는 낙양외국어대학과 공동으로 러시아언어문학 박사생을 양성하기 시작하였다. 러시아어전공은 현재 요녕성의 ‘중점학과’, ‘일류학과’, ‘특색학과’이고, ‘교육부 특색 전공’, ‘요녕성 시범 전공’이다. 러시아어학과에는 현재 전임교수 24명, 초빙교수 5명이 있다. 그 중 교수가 6명,부교수가 10명이고, 박사학위 소지자가 9명, 석사학위 소지자가 14명이며, 박사지도교수 1명,석사지도교수 12명이다. 국가급 교학명사 1명, 성급 교학명사 2명, 요녕성 ‘백천만인재 프로젝트’의 ‘100인급’ 인재 1명, ‘1000인급’ 인재 3명, ‘요녕성 대학교 우수인재 지원계획’의 인재 4명이 있다.
러시아어학과는 ‘기초, 실천, 능력, 특색’에 기반한 인재양성 이념으로 러시아언어문화 기본지식, 경제무역지식, 복합적인 지식구조, 양호한 심리자질, 개혁정신과 창의력을 갖춘 높은 수준의 복합형 러시아어 번역인재, 외교인재와 경제무역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09년 ‘고급러시아어 종합과목’은 ‘국가급 우수교과과정’으로 선정되었고, 러시아어종합과목 교수진은 ‘국가급 우수교수팀’으로 선정되었다. 그밖에 ‘고급러시아어 종합과목’과 ‘기초러시아어 종합과목’은 ‘요녕성 우수 교과과정’으로 선정되었다. 2013년 ‘고급러시아어 종합과목’은 ‘요녕성 우수교과자원 공유과목’으로 선정되었고, 2014년에는 ‘국가급 우수 교과자원 공유과목 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 2013년 ‘요녕성 전공 종합평가’에서 러시아어 전공은 1위를 차지하였다.
러시아어학과는 글로벌화 특색이 뚜렷하여 ‘러시아세계기금회 대련외대 러시아어센터’, ‘우크라이나 연구센터’, 교육부의 ‘중러 대학생 교류기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러시아의 뉴시베리아 국립기술대학, 아르메니아 ‘블루소프’ 예레반 국립언어대학교에 공자아카데미를 설치하였다. 대련외대에 설치되어 있는 ‘상하이협력기구대학 중국측 총장위원회 사무실’을 기반으로, 학과는 러시아 모스크바언어대학 등과 협력하여 중국에서 처음으로 지역학 전공의 학부생을 모집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2+2’, ‘2+1+1’의 공동양성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학생들은 국가유학기금위원회의 국비장학생 자격으로 유학하며, ‘2+2’ 프로그램이 끝난 후 두개 대학교의 졸업증서와 상해협력기구대학의 증서를 발급 받는다. 러시아어학과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나라의 30여개 대학들과 실질적인 협력교류를 벌여 ‘2+2’, ‘2+3’, ‘2+1+1’, ‘4+2’ 등 방식으로 인재를 양성하며, 해마다 해외에서 유학하는 학생들이 학생수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학과는 중러 양측이 공동으로 학부생, 석사생, 박사생을 양성하는 통합화, 글로벌화의 러시아어 인재양성의 새로운 패턴을 구축하였다.
홈페이지: http://ru.dlufl.edu.cn/
프랑스어학과
1973년에 설립된 프랑스어학과는 동북 지역에서 프랑스어전공을 가장 일찍 설치한 학과로서 전국 프랑스어전공 교수연구회 상임이사 기관이며 프랑스어 전공 석사학위 수여권을 가지고 있다. 프랑스어학과는 높은 수준의 인문소양, 숙련된 프랑스어 능력, 풍부한 프랑스 언어문학지식 및 양호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프랑스어와 중국어를 사용하여 외교, 경제무역, 문화, 번역, 교육, 과학기술, 관리 등 분야의 복합형, 응용형의 글로벌 프랑스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프랑스어학과는 글로벌 특색을 중요시하여 협력교류 항목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특색전공으로 거듭나고 있다.
학과에는 현재 전임교수가 16명 있는데 그 중 교수가 2명 , 부교수 5명, 강사 9명이다. 교사는 전부 석사학위 소지자이며 그 중 2명은 박사학위 소지자이고 5명이 박사 재학중이다. 교수진의 합리적인 교수직의 분포와 학술 연계구조로 학과의 인재양성, 학술연구, 학과건설 등 사업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다년간 교사 40여 연인원이 단기 연수 또는 학위 취득을 위해 프랑스, 캐나다에서 유학하여 교사들의 업무실력이 향상되었고 교수능력도 강화되었으며 학습효과도 뚜렷하다.
프랑스어학과는 대외교류와 국제협력을 중요시하고 있다. 프랑스 르아브르대학, 리옹 제2대학교, 리옹 제3대학교, 몽펠리에 제3대학교와 우호교류관계를 맺었고, ‘2+2’의 공동양성 모델을 실시하고 있다. 즉 학생들이 국내에서 2년 동안 언어기초를 마련하고 3,4학년 때 프랑스 대학에서 2년간 언어, 교육, 경제 등 전공을 공부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을 통하여 학생들은 양호한 언어능력을 갖추게 되었고 또한 기타 전공지식도 습득하게 되었다. 프랑스어학과는 여러 명의 수준 높은 초빙교수와 프랑스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교수활동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언어활용 능력을 향상시켰다.
프랑스어학과 졸업생들은 사회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졸업생의 1차 취업률은 96%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대학원 진학률은 최근 년간 20%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북경외대, 상해외대, 무한대, 남경대 등 명문대 진학비율이 50% 이상을 차지한다. 현재 30여 명의 졸업생들이 외교부, 상무부 등 국가기관에서 근무하고 있고 졸업생들은 전국의 외교, 경제, 금융 등 업종에 두루 분포되어 활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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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학과
독일어학과는 동북 지역에서 가장 일찍 설립되고 영향력이 가장 큰 독일어전공 학부 교학부문으로서 동북지역에서 최초로 독일어전공 석사생을 모집하였다. 동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교육부 고등학교 외국언어문학류전공 교수지도위원회 독일어지회 위원이다.
독일어전공은 독일어 기본기능과 체계적인 독일언어문학 전공지식과 기타 분야의 지식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런 인재들은 능력과 자질이 뛰어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갖고 있으며 독일어와 중국어 및 영어를 활용하여 외교, 경제, 무역, 문화, 언론, 교육, 연구, 관광 등 분야에서 번역, 교수, 연구와 관리에 종사하게 된다.
독일어학과는 능력과 수준이 높고 연령구조가 합리한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 DAAD(독일학술교류센터)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수를 담당하고 있다. 교사진들 가운데 ‘요녕성 교학명사’ 1명, ‘요녕성 우수교사’ 1명, ‘대련시 노동모범’ 1명, ‘대련시 인재양성 우수교사’ 1명이 있으며, ‘요녕성 고등학교 교육교학 성과’ 2등상을 수여받았다.
2007년 ‘기초독일어’ 과목은 ‘요녕성 우수 교과과정’으로 선정되었고, 2008년 독일어 전공은 ‘요녕성 시범전공’으로 선정되었다.
독일어학과는 이치-폭스바겐회사, RHI대련지사에 고정된 인턴기지가 있어 학생들의 실제 업무능력과 언어활용 능력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취업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였다.
독일어학과는 독일 로스톡 대학, 예일대학과 ‘2+1+1’의 교수방식을 구축하였고 빌레펠트회사의 응용기술대학과 ‘3+1+1’의 학부·석사 공동양성 모델을 구축하여 응용형, 직업형의 글로벌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반을 마련하였다.
독일어학과의 졸업생들의 1차 취업율은 95% 이상이고 대학원에 진학하는 비율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학생들은 대부분 북경대, 북경외대, 상해외대, 동제대, 대외경무대 등 명문대에 진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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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학과
1990년에 설립된 한국어학과는 우리 나라 대학교 중 규모가 가장 크고 큰 영향력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한국어 인재양성기지이다. 교육부로부터 ‘전국 제2류 특색전공 건설학과’로 선정되었고 ‘요녕성 시범전공’이다. 현재 대학원생과 학부생을 양성하고 있으며 한국어학과 산하에 한국학연구소 및 한국 민간기구와 공동으로 관리하는 한국문화원이 있다. 학부생은 5년제 한국어(한일전공), 4년제 한국어(한국언어문화) 전공이 있다. 2014년까지 학부생 규모는 594명이고 대학원생 수는 92명이다.
현재 전임교수는 모두 32명으로 그 중 한국 초빙교수가 6명이다. 26명 중국교사 가운데 교수가 5명, 부교수가 8명이고 석사지도교수가 12명이다. 교사들은 모두 석사학위 소지자 이상인데 그 중 박사학위 소지자가 9명이고 박사 재학 중인 교수가 6명이다. ‘기초한국어 종합과목’ 교수팀은 ‘요녕성 우수교수팀’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어학과는 한국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번역 능력을 갖추고, 한국의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등 관련지식이 해박하며, 높은 인문소양을 가진 외교, 경제, 무역, 교육, 관리, 출판, 번역 등 업종에 종사할 수 있는 덕행과 재능을 겸비한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은 전국과 지역 한국어 연설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였다. 글로벌화를 중요시하여 한국의 경희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15개 대학교와 공동양성, 학생교류의 협의를 맺었다.
홈페이지: http://kr.dlufl.edu.cn
스페인-포르투갈어 학과
스페인어-포르투갈어 학과는 2012년에 설립되었고 스페인어 전공(2002년 설립), 포르투갈어 전공(2008년 설립)이 있으며 동북지역에서 가장 일찍 설립된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학과이다. 스페인어 전공은 2008년부터 석사생을 모집하기 시작해 같은 해 ‘요녕성 중점 양성학과’로 선정되었다.
학과의 교직원은 30명인데 그 중 교수가 6명이고 부교수가 1명이며 초빙교수가 7명이다. 국내에서 풍부한 교수경험과 연구경험이 있는 노교수들을 초빙하여 교수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교수들은 북경외대, 북경제2외대, 대외경무대, 북경대 외국어학원의 학장, 중국 스페인어 교수연구회 회장, 브라질 주재 중국대사관 참사, 중국 스페인·포르투갈·라틴미주 교수연구회 이사, 고등학교 외국어 교수지도위원회 위원, 멕시코 주재 중국대사관 교육처 관원, 중앙문헌번역부 주임, 중앙편역출판사 사장 등 직무를 역임했다.
학과는 글로벌협력을 중요시하여 학과 설립 초기부터 해외 대학과의 교류협력을 벌여 스페인의 로비라대학교, 부르고스국제상학원, 살라망카 주교대학교 그리고 포르투갈의 리스본신대학, 아베이루대학, 마카오이공학원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콜롬비아와 브라질에 공자아카데미를 설립하여 글로벌화의 특색을 지니게 되었고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우수한 졸업생들을 양성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 밖에 학과는 교수 실천 프로그램의 개발도 중요시하여 ‘대련외대와 중앙편역출판사 교수인턴기지 협력프로그램’과 ‘대련외대와 콜럼비아 중국통합화상회 교수인턴기지 협력프로그램’을 체결하였는데 이는 대학교에서 직접 우수한 스페인-포르투갈어 번역인재를 선출하여 우리 나라의 번역사업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향후 스페인-포르투갈어 인재의 취직을 위해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학과는 참신한 교육이념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발전의 수요에 부응하여 교수이념, 교사진, 학과 시스템 건설 등 면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인재양성 방식과 전공의 특색을 살리는 면에서 여러 가지 탐색을 하고 있으며, 교수개혁과 학생 능력의 양성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학과의 졸업생들은 양호한 인문소양을 갖고 있으며 스페인 또는 포르투갈 언어문화지식과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번역의 능력을 갖고 있어 외교, 관광, 무역, 국제교류 및 연구 등 분야의 번역에 종사할 수 있다. 졸업생들은 국내외 유명회사 또는 기관에 채용되고 있으며 취업률은 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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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아랍어 학과
이탈리아-아랍어 학과는 2012년에 설립되었고 아라비아어 전공(2005년 설립)과 이탈리아어 전공(2006년 설립)을 포함하고 있다. 요녕성의 유일한 이탈리아어 학부생 양성학과이고 유일한 아라비아어 전공 대학원생 양성기지이다.
학과에는 현재 교직원이 21명이며 그 중 교수가 2명, 부교수가 3명, 초빙전문가가 2명으로서 교사진은 모두 높은 수준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학과는 해마다 북경외대, 북경어언대, 대외경무대에서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석사지도교수를 맡고 있다.
학과는 종합적인 소양을 갖춘 전공지식이 해박하고 언어능력이 뛰어나며 창의력 있는 복합형, 응용형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과는 교과과정 설치, 교수질 향상, 글로벌 협력 등 면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언어 교과를 위주로 하고 문화, 외교, 번역, 무역 등의 내용도 포함된 체계적인 전공 과정 체계를 갖추고 있다. 교수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전국 아라비아어 전공 4급시험 성적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며, 근 몇 년간 4급 통과율과 평균 성적이 전국 대학에서 손꼽히는 수준이고, 학생들은 전국의 각종 경시대회에서 여러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연구성과도 풍성하여 5년간 교재, 번역 작품 20여부를 출판하였고, ‘요녕성 사회과학기획기금 프로젝트’도 획득하였다. 이유중교수의 번역작품 <안타라전기>는 첫번째 중국어 번역서 및 세계 유일의 전역본으로 세계 번역사의 공백을 메웠다. 글로벌화 특색이 뚜렷하여 해마다 정기적으로 외국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하고 이집트 카이로대학, 튜니지의 켈트대학, 이탈리아의 볼로냐대학, 베르가모대학 등과 우호교류관계를 맺었다. 학부생을 대상으로 ‘2+2+1’의 양성방식을 취하여 해마다 50% 좌우의 학생들이 유학하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언어능력을 중요시하여 요녕성의 ‘대학생 취업훈련계획 프로젝트’ 3건을 획득하였다. 중국국제방송국 아라비아어부, 중앙TV 아라비아어 채널, 중국넷 아라비아어부 등 기구에 학생들을 파견하여 인턴을 진행하고 있는데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착실한 언어능력과 활용능력으로 학생들은 양호한 취직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취업률이 100%에 달한다. 학생들은 해마다 중앙기업에 취직하거나 절반 이상이 국영기업과 정부기관에서 일하며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공무원 시험을 통과한 학생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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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과
음악학과는 2012년에 설립되었는데 그 전에는 2005년에 설립된 국제예술학원 음악학 전공이었다. 음악학과는 음악학 전공을 설치하고 있으며 성악, 피아노, 멀티미디어 음악제작, 민족음악 등 전공방향을 포함하고 있다. 음악학과는 ‘전공학습, 예술공연, 사회실천’을 아우르는 인재양성 모델로 대련외대의 외국어교수 및 국제협력 면의 우위를 활용하여 전공과 외국어의 접목을 추진함으로써 음악전공과 기타 재능을 겸비한 복합형의 글로벌 예술인재의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음악학과는 높은 수준의 교사진과 구조가 합리한 연구인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모든 교사는 석사학위 소지자로 이론적인 기반이 든든하고 실천능력이 강하여 음악콩쿠르와 작품음악회에 여러 차례 참가한 바 있다. 학술연구 및 교내외의 예술행사에 적극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음악학과는 ‘음악+영어’, ‘음악+일본어’, ‘음악+스페인어’, ‘음악+한국어’ 등 음악과 외국어를 접목하는 교수방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음악학 전공의 발전경로를 확대하여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음악학과 졸업생들의 1차 취업 계약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음악학과는 국제교류를 중요시하여 글로벌화의 경로를 확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 나고야음악대학, 오까야마 사쿠요대학 음악학원, 스페인 로비라대학, 한국 대구예술대학 등 해외 대학교와 교류관계를 맺었고 ‘2+2’의 공동양성 방식을 실시하고 있다, 즉 1,2학년 때 대련외대에서 공부하고 3,4학년 때 해외 대학에서 공부하여 두 대학교가 학점을 상호 인정하고 학부생이 일정한 조건에 해당되면 국내외 두 대학교의 졸업증서와 학위증서를 발급받는 것이다.
음악학과는 사회실천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여러 개의 실천기지를 건설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전공실천의 장을 마련해 주었다. 대련외대가 해외에서 개설한 여러 개의 공자아카데미도 음악학과에 민족음악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였는데 음악학과의 학생들은 국가한판(汉办)/공자아카데미 총부의 파견으로 한국, 일본,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터키 등 나라에서 여러 차례 공연을 하였고 뜨거운 환영과 호응을 얻었다.
홈페이지:
국제예술학원
국제예술학원은 2000년에 설립되어 예술학과와 외국어학과의 상호보완적인 새로운 방식의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뛰어난 외국어 능력과 폭넓은 국제예술교류 능력을 지닌 종합 예술형 인재 양성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패션 디자인과 액세서리 디자인,시각표현 디자인, 환경 디자인, 상품 디자인, 미술학 등 5개 4년제 학부 전공을 구비하고 있다. 2014년 요녕성 교육청의 비준을 받아 예술전공 (MFA) 석사학위 부여기관이 되었고 2015년부터 석사생을 모집할 것이며 재학생 수가 약 천 여명에 달한다. 전공수준이 높고 교수경험이 풍부하며 개척정신을 갖춘 교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주요 교수들의 연구성과는 국내외 중요한 학술활동에서 여러 차례 상을 받았다.
국제예술학원은 특색있는 예술학과 시스템의 발전방향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전공 범위 내에서 복합형 전공을 건설하고, 전공 범위 외에서 새 전공을 구축하며, 타학과와 새 전공을 교차부화한다’는 독특한 학과 설립 이념을 가지고 있다. 재학생들이 다수의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한 경험과 교수진의 연구성과가 국제예술학원이 정확하게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예술학원은 ‘든든한 기반, 폭넓은 전공, 외국어를 활용한 예술 활동과 참신한 교육실천’이라는 이념으로 발전방향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으며, 전공의 교차와 복합,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전공을 개설하려고 한다.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켜 일부 학생들이 재학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나누어 수업을 받도록 함으로써, 재학생들이 동서양을 아우르는 문화를 고루 접해 보게 하고, 국제 예술영역의 최신정보와 발전 맥락을 짚어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3+1’,’2+2’의 국내외 공동 인재양성 방식이 점차 완벽하게 되어가고 있다. 예술학원은 현대사회의 발전에 부응하는 글로벌 인재,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나가는 복합형, 응용형의 수준높은 예술 전문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홈페이지:http://art.dlufl.edu.cn
문화전파학원
문화전파학원은 지역경제발전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05년에 설립된 학원의 하나로, 대외중국어, 신문학, 중어중문학 3개의 학부 전공이 설치되어 있고 4년제의 학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중어중문학, 중국고대문학 등 3개의 대학원 석사학위 과정은 3년제 학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문화전파학원은 대련외대 전체의 필수과목 수업도 담당하고 있다.
문화전파학원은 현재 21명의 교수진 중 전임교수 17명을 비롯해, 기타 외부 대학 초빙 명예교수, 신문편집장, 온라인총괄 편집장, 라디오방송국의 기자 등 겸직교수 약 20명이 있다. 현재 학부생 400여명, 대학원생 60명이 재학하고 있다. 학원은 2010년 중국어언어학 1급학과 석사과정 교육자격을 얻었고, 대외중국어전공 교수진은 2011년에 ‘요녕성 일반대학교 학부 우수교수진’으로 선정되었다.
문화전파학원은 덕, 지, 체를 겸비한 학생의 양성을 목표로 우수한 전공지식과 뛰어난 영어실력을 갖춘 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문화전파학원은 영어 교육의 강화 및 중국어의 세계 보급을 특색으로 하고 있다.
영어향상 수업과정은 학생들의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능력의 향상을 돕고, 학생들이 영어전공 4급 수준을 갖춘 인재로 되도록 하고 있다. 문화전파학원은 학생들이 실천을 통해 교수의 경험을 쌓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교내외의 실습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재학과정 중에도 사회실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고, 학부생들이 관련지식을 충분히 익히고 실천에 활용함으로써 졸업 후에는 쉽고 빠르게 본업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며, 동시에 앞으로의 진학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문화전파학원은 전공에 충실함과 동시에 중국어 국제보급 다언어 대련기지의 발전 및 외국어대학의 외국어와 국제교류의 장점을 살려 학생들이 인문적인 소양과 연구능력을 향상시키고, 응용능력의 양성과 학술적인 발전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가 중화문명의 ‘문화보급기수’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홈페이지:http://xwcb.dlufl.edu.cn
경제관리학원
경제관리학원은 국가 사회경제발전과 대외개방 수요에 부응하여 설립한 새로운 형태의 학원이다. 국제경제 및 무역(영어) 전공, 관광관리(영어, 일본어) 전공, 경제학(일본어), 금융학(영어, 일본어) 등 모두 6개 전공이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재학생이 1000여명이다. 고학력, 이중언어형, 2 명의 지도교수 형태로 이루어진 교수진이 있고, 대다수의 교수들은 국내외 유학 경험 및 현업에서의 풍부한 경험이 있으며, 동시에 외국교사와 기업의 엘리트 겸직교수 등의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경제관리학원은 기초가 든든하고,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외국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그 이념으로 하고 있다. 또한 ‘전공 + 외국어’ 형의 인재양성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외국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지고 경제학과 관리학 등의 전공지식을 갖춘 응용형, 복합형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그 목적으로 한다.
학원은 경제관리전공을 모든 교과과정에 적용하고 학생들의 종합수준과 실천창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원의 영어와 일본어 교과과정의 기초단계 수업은 영어학과와 일본어학과의 학생들과 같은 수준으로 개설하였고, 고급단계에서는 전공과목의 이중언어 교육을 실천함으로써 학생들이 외국어 언어환경 속에서도 업무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전공 활용 능력을 높였고 외국어강화와 경제관리지식의 유기적인 결합을 실현하였다. 학원은 2011년부터 재무관리전공 ACCA 방향의 실험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에서 4년간의 대학교육을 통해 졸업증서, 학위증서를 수여받음과 동시에 국제회계사자격증 - ‘영국특허공인회계사’ 증서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뿐 아니라 영국 옥스포드· 브루클린대학 MBA학위의 신청 기회도 있다. 학원은 4개의 실험실을 두고 있는데 설계방식이 선진적이며 구전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실제 업무능력의 트레이닝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학원은 학교 외부의 우수한 자원을 도입하여 학생들을 양성하는 것을 중요시하여, 다수의 기업들에 실천기지를 설립하였는데 거기에는 국가급과 요녕성 대학생 실천교육 기지 각각 한 곳을 포함하고 있고, 미국, 뉴질랜드, 덴마크, 일본, 싱가포르 등 나라의 세계 유명기업들과 꾸준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북경, 상해, 대련 등지에서 실습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학원은 국제교류를 상당히 중시하고 있으며 국제화 교육 라인을 넓혀 이미 미국, 호주, 영국, 덴마크와 일본 등지의 다수 대학과 공동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재학기간에 이러한 국가의 관련대학이나 기업에서 학습이나 실습이 가능하고, 재학기간 내에 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졸업 후에도 계속해서 학위 수여 과정에서 수강할 수 있다. 경제학(일본어) 전공은 일본 오카야마상과대학과, 금융학(일본어)은 일본 조사이국제대학과 학부생 ‘2+2’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형성하여, 학생들은 졸업 후에 두 대학의 졸업증서와 학위증서를 획득할 수 있다.
아시아-유럽 경제장관회의, 하계다보스포럼, 국제금융투자박람회, 아시아–태평양 도시지도자 협의회 등 중대한 국제회의와 올림픽, 패럴림픽, 일본 아이치 엑스포, 상하이 엑스포, 건국 60주년 기념행사 도우미, 대련 최우수관광도시 선정 추진행사 등 대형 행사에서 경제와 관리 전공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전국 ‘미래의 가이드왕’선발대회, 전국 ‘UN 모의 대회’, 전국 대학생 영어 경연대회, 전국 ‘CCTV배 희망영어’대회, 전국 ‘대학생아나운서’대회, 전국 ‘ACCA 취업경연대회’, 대련시 ‘캐논배’일본어말하기대회, 대련시 대학교기업 창업대회 등의 경연대회에서 경제관리학원 학생들은 수 차례 다양한 영예의 상을 수상하였다. 졸업생들은 주로 외국관련 업무, 경제무역, 은행, 관광회사, 연구기관 등의 기업에 취업해 뛰어난 활약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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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학원
동북아 지역의 경제발전과 함께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업계는 우수한 외국어 구사능력을 갖춘 복합형 IT인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2004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학원은 현재 컴퓨터과학과 기술, 정보관리와 정보시스템, 소프트웨어공학, 인터넷공학, 일본어(국제비즈니스), 영어(국제무역)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3400여명의 재학생이 있다. 학원은 성급 시범성 소프트웨어학원, 대련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아웃소싱 산업발전 우수기관, 대련시의 IT 교육연맹 회원, 중국 서비스무역협회 부이사장 소속 기관, 중국내 10대 최고 취업경쟁력을 가진 소프트웨어학원, 중국 하이테크단지(소프트웨어와 아웃소싱 서비스) 인재양성 센터, 요녕성 아웃소싱 서비스 인재양성 센터, 화존상–최고 영향력을 갖춘 소프트웨어인재 양성학원, 금전상–최고 취업경쟁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의 모범학원, 소프트웨어 수출과 아웃소싱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학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우수한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어, 십여년 간 교재와 참고서 약 200여권, 논문 233편을 편찬, 집필하였고, 각 급에 해당하는 교육연구 프로젝트 100여건, 각급 교육연구 장려 74건을 획득하였으며, 일부 성과들이 국내외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학원은 실천교수방법을 중요시하여 여러 유명 기업들과 합작의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실습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색있는 교과과정을 설치해 전공 교육과 더불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언어능력 강화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복합형 인재 양성 및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학원은 다수의 해외 유명대학들과 교류협정을 체결하여 학점인정제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에 나가 공부할 수 있고 두 대학의 학력을 인정받으며 학부-석사 통합과정으로의 진학이 가능하다.
졸업생들은 두 가지 외국어 구사능력과 정보처리 기술능력을 익히고, 정보기술, 소프트웨어 개발, 소프트웨어 공학관리, 전자상거래, E비즈니스, 언어를 특기로 살린 종합적 영역에 종사할 수 있으므로 취업전망이 밝다. 대련외국어대학교 소프트웨어학원은 성공인의 요람이자 세계로 향한 관문이며, 아름다운 미래 생활의 교량이 되어 줄 것이다.
홈페이지:http://it.dlufl.edu.cn
한학원
한학원은 1981년부터 단기 중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985년에 정식 설립된 재중유학생들을 위한 중요한 교육센터이다. 1993년 유학생을 위한 중국어 학부 전공을 설립하였고, 2009년에는 중국어 국제교육전공 석사 양성기관이 되었다. 현재 학원은 신HSK 대련지역 시험센터, 국가 한판(汉办-중국어보급위원회)공자아카데미 장학생과 교육부 중국정부 장학생 수용 학원, 요녕성 재중유학 우수학원, 요녕성 재중유학교육 시범센터로 지정되었으며 또한 중국어국제보급 다언어 대련기지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학원은 설립 후 이미 60여개 국가의 장단기 유학생 약 1.5만명을 양성하였고, 매년 약 1500여명의 유학생들이 한학원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그 규모 또한 동북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학원을 수료한 학생들은 각국의 외교, 경제무역, 교육, 문화교류 등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학원은 이미 20여개 국내외 대학 및 40여개 민간단체와도 교류협정을 통해 밀접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60여 명의 수준높은 전임, 겸임교수로 이루어진 교수진은 주로 교수, 부교수가 중심이 되고 있으며, 석사학위 이상의 학력을 보유, 풍부한 교수경험과 높은 연구수준을 자랑한다. 대부분 교수들은 중국어 해외 교수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 한학원은 장단기 중국어연수반, 중국어전공 학부, 중국어국제교육전공 학부, 중국어국제교육전공 석사와 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석사 과정이 설치되어 있다.
한학원의 중국어교육 프로그램은 아주 다양한데 단기 집중과정을 특색으로 하고 있고, 서예반, 중국화, 무술, 태극권, 전지공예 등 중국문화 체험류의 수업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중국어 연설대회, 취미 체육대회, 문화답사 등 각종 언어실천 활동을 벌임으로써 학생들이 수업 외의 시간에 더욱 많은 체험을 하도록 돕고 있다.
한학원이야말로 진정한 글로벌 대가족으로서, 국내외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서로 배우고 교류함으로써 중국의 언어와 문화의 매력을 느끼고, 교류와 체험을 통해 함께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홈페이지:http://scs.dlufl.edu.cn/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원은 고등교육 독학(검정고시)교육, 일반인 대학학력교육, 외국어교육, 직업자격증교육, 국제합작관계 관련 업무 등의 교육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은 국가교육부로부터 ‘전국 검정고시 시범센터’, ‘전국 고등교육 검정고시 선진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요녕성 평생교육 선진기관’, ‘대련시 평생교육 선진기관’으로도 선정되었다. 시나닷컴 등의 포털사이트에서는 ‘믿을 수 있는 외국어 교육센터’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평생교육원은 개방식 교육을 중요시하고 있다. 근년에 해외 대학들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인재양성 라인을 확충하여, 한국, 미국, 일본 등 국가의 대학들과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설립 이래 수백명 학생들이 유학을 통해 유학의 꿈을 실현하였다.
평생교육원은 주목할 만한 교육성과를 거두었다. 우선 독학과정, 검정고시과정, 외국어 양성과정 학생 약 30여만명을 양성하였으며, 졸업생들은 전국 각지에서 정부기관, 문화교육, 국제무역, 금융, 관광호텔, 항공서비스 등의 기관, 업체에 취직하거나 석사학위 과정과 박사학위 과정에 합격해 학위를 받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해외 대학에 진학하거나 또는 사업을 하거나 하여 대부분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인생의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사회 각계와 학부모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홈페이지:https://sie.dlufl.edu.cn/
전화: 0411-86111188 15714062025
QQ: 861422243 236124603
사상정치이론 교육연구부
사상정치이론 교육연구부의 전신은 마르크스레닌주의 교육연구실과 도덕육성 교육연구실이었다. 1987년에 사회과학부로 개명하였다. 2012년에 다시 사상정치이론 교육연구부로 이름을 바꿔 현재까지 약 30여년의 발전을 거듭해 오면서 사상정치이론 교육연구부는 현재 이미 상당한 규모와 실력의 독립적인 사상정치이론 과목의 교수연구에 종사하는 2급 기관이 되었다. 주된 책무는 대련외대의 사상정치이론 과목 수업을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사상정치이론 교수, 연구, 사회봉사와 관련 관리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마르크스주의이론 학문분야의 건설과 인재양성, 교수진의 관리양성 등을 담당한다.
2007년 사상정치교육 석사과정으로 지정된 후에 사상정치이론 교육연구부는 사상정치교육 관련 석사생의 대학원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연구방향으로는 사상정치교육 이론연구, 현대이론 및 도덕교육 이론연구, 사상정치교육과 관리 연구, 사회주의법치 이론연구가 있다. 현재 석사생이 모두 7명이다.
사상정치이론부의 교수진은 확실한 정치적 신앙과 뛰어난 업무능력, 강한 법치의식을 가진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임교수 중에 현재 중국공산당원이 13명이고, 그 중 2명의 교수와 7명의 부교수, 6명의 강사가 있으며, 타 학교의 교수도 초빙하여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사상정치부 교수 중에는 성급 교수성과상 수여자, 요녕성 대학 사상정치이론과목 우수교사, 대련시 사상정치교육 우수교사, 대련시 인민대표와 정치협상회 위원 등이 있다.
대련외대 당정지도자들의 격려와 전체 교사들의 노력으로 사상정치이론과목은 대련외국어대학의 중점과목이 되었다. 근래에 들어 우수교학성과상을 세 차례 획득하였고, 200여편의 논문, 10여편의 저서를 출판하였다. 사상정치이론 교육연구부 교수진은 교육부 프로젝트 1건, 성급 연구프로젝트 12건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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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외국어 교육연구부
교양외국어 교육연구부는 2006년 3월에 설립되었고, 현재 44명의 교수가 있으며, 교내 교양과목 교학기관의 하나로, 학부생을 위한 교양영어와 교양일본어 두 과목의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설립된 8년 이래, 교양외국어부는 선진화된 방식으로 각 부문에서 뛰어난 교수실천을 진행하고 있다.
교수 1명, 부교수 15명, 강사 28명의 교수진으로 이루어져 있고, 석사학위 소지자가 97.8%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영어 석사생 지도교수 1명, 박사학위 과정에 재학하고 있는 교수 5명, 브라질 공자아카데미 원장 1명, 대련외국어대학 ‘외국어 및 응용언어학 연구기지’ 연구자 1명이 있다. 대련시우수교사, 대련외국어대학교 우수교사, 우수공산당원, 38홍기수, 38홍기기관, 우수당원지부, 선진기관, 우수연구실 등의 영예를 얻었다.
교양외국어부는 교양영어 교수개혁에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는데, 우선 <제2외국어로서의 영어>와 <문화간 커뮤니케이션> 두 과목은 교내의 중점과목으로 선정되었으며, 제2외국어로서의 영어 필수과목과 교양영어 선택과목은 ‘언어 구사능력과 내용 응용’의 통합을 통해 입체적인 수업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성급 기획교재 <최신테마 대학영어>는 영어4,6급 시험의 합격률을 대폭 높였고, 제2외국어 영어 실험클래스의 성적 또한 우수하다. 수업 개선 프로젝트인 ‘외국어대학 교양외국어의 창의적인 교과 시스템 구축’은 요녕성 교학성과 3등상을 수상하였으며, 대련외국어대학교 교학성과 2등상을 받았다. 수업 프로그램 <중점과목의 ‘이문화간 커뮤니케이션’과정 시스템 구축>은 ‘제 12회 전국 멀티미디어 수업 프로그램 대회’에서 대학교 문과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동시에 대련외국어대학교 청년 교학 경연대회에서 2등, 3등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영석배’, ‘예원배’영어 제2교실을 만들었고, 요녕팀을 이끌고 전국 대학생 영어캠프 및 전국 대학생 영어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요녕성 대학교 비(非)영어전공대학생 영어 회화대회에서 2등, 3등과 우수상을 차지하였고, 제2외국어 일본어 교육도 혁신적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국가사회기금프로젝트 1건, 전국기초교육외국어교수연구 프로젝트 1건, 교육부 인문사회과학 프로젝트 1건, 성급 각종 연구 프로젝트 24건, 대련시 사회과학기금 프로젝트 5건, 대련외국어대학교연구기금 프로젝트 17건, 대학원생 교수개혁 프로젝트 1건과 5부의 출판물, 자체개발 교재 10권과 CSSCI 논문 8편을 출판, 발행하였다.
국가별 문학연구, 비교문학과 이문화 연구, 외국어 교육이론과 실천 및 전문 영어 관련 분야에서 교양외국어부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컴퓨터 교육연구부
컴퓨터 교육연구부의 전신은 2006년에 설립된 현대교육기술센터 컴퓨터연구실이었다. 2012년 8월 컴퓨터 교육연구부를 대련외대 컴퓨터 교양수업의 담당기관으로 정식 설립하였다. 산하에 컴퓨터 소프트웨어 연구실과 컴퓨터 응용 연구실을 두고 있다. 현재 전임교수 9명과 다수의 외부초빙 교수가 있다. 그 중 고급교수 4명이 있으며, 요녕성 대학교 우수인재지원 수여자1명, 국가유학기금위원회 지방협력프로젝트 진행 관련인재 1명이 있다. 대련외국어대학 우수교사, 38홍기수, 선진기관 등의 영예를 얻었다.
컴퓨터 교육연구부는 이론연구를 교육과정에 접목시켜 수업효율을 높이고 수업 개선방안의 하나로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대학컴퓨터 기초부문의 교육개혁, 외국어대학 컴퓨터 교양과목 ‘2+X’ 과정 방안의 연구와 실천, 교수법의 최적화를 통한 교과과목의 수준 향상을 도모해 나아가고 있다.
컴퓨터 교육연구부는 근래에 요녕성 자연과학성과상 등의 5개 성급 상을 수상하였고, 2건의 교육부 인문사회 프로젝트를 주도 또는 참여의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성급 이상의 다수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근래에 청화대학교출판사가 출판한 대학교재 3권과 요녕성 컴퓨터기초교육학회 기획 대학교재 6권을 출판하였으며, 대련외국어대학 교학개혁 프로젝트 6건, 대련외국어대학 인재양성 프로젝트 1건, 대련외국어대학 교학성과 2등상 1건, 요녕성 대학교육개혁연구 프로젝트 1건, 요녕성 교학성과 2등상 및 요녕성 교학 관련 소프트웨어 경연대회 2등상 획득의 영광을 얻었다. 이로써 교수와 연구 상호간의 촉진을 도모하고 수준이 끊임없이 제고되는 양호한 발전을 보이고 있다.
체육교육연구부
체육교육연구부의 전신은 체육교육연구실로 원래 사회과학부 산하에 있었다. 2004년 8월부터 교무처에서 체육교육연구실을 관리하다가 2005년 6월 체육교육부로 이름을 바꾸었다. 2012년 9월에 현재의 체육교육연구부로 개명하고 독립적인 교학기관이 되었다. 체육교육연구부는 현재 17명의 교사가 있는데 그 중 교수 1명, 부교수 4명, 강사 11명이 있으며, 교직원 중 15명은 석사학위 소지자이다.
체육교육연구부는 대학 측의 지도하에, 국가의 교육지침, 체육지침에 따라 ‘건강 제일’의 이념을 교수내용의 기본 출발점으로 삼고 재학생들에게 ‘숭덕상문, 겸수병축’의 교훈정신을 심어주고, ‘건강제일’의 지도사상을 실천하고 있다. 꾸준한 개혁과 교수 방식의 개선을 통해 대련외대만의 특색있는 체육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체육부는 투철한 직업의식을 보유하고 협동 단결하여 최선을 다하는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발전하고 있다.
체육교육연구부는 학교 전체의 체육 수업, 교과 외의 체육지도, 팀 트레이닝, 교내외 체육경기의 개최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동시에 학교 공회, 공청단위원회, 학생회 및 각 부처 체육협회를 도와 체육 관련 업무에 협조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은 학생들의 ‘자질함양’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서 그 목적은 체육문화의 전승과정에서 외국어대학만의 특징을 살리고, 학생들의 체육과 건강 관련 지식, 체육 기능을 양성하여, 학생들을 위해 평생 동안 건강하게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다. 또한 체육활동을 통해 심리상태를 개선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으며 적극적인 생활자세를 갖도록 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자신의 심리를 조절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리고 운동을 통해 운동의 즐거움과 성공의 쾌감을 체험하게 하고, 학생들의 양호한 스포츠맨십과 단결의식을 배양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